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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나 혼자 산다' 쌈디 "6개월간 앨범작업, 성욕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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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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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쌈디가 6개월 간의 앨범작업으로 성욕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쌈디가 무지개 라이브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쌈디는 "제작진이 1년 동안 러브콜을 보내셨다. 앨범 나오면 나가겠다고 하다가 앨범 나오는 날 찍겠다고 했다"고 이번 출연 계기를 전했다.

쌈디는 부쩍 살이 빠진 비주얼로 돌아와 걱정을 샀다. 쌈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작업실에서 지내고 있다. 앨범작업만 하다 보니까 식욕, 수면욕, 물욕이 없어지더라"고 말했다.

쌈디는 "심지어 성욕까지 없어지더라"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진지한 얼굴로 "그렇게 힘드세요?"라고 물어봤다.

쌈디는 웃음을 터트리며 "6개월 정도를 앨범에만 매진해 왔기 때문에. 62kg 나가다가 지금은 57kg 나간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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