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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스케치' 이해영, 나비팀 이용해 정진영 배후 수첩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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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케치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이해영이 나비팀이 찾은 정진영의 수첩을 가로챘다.

22일 방송된 JTBC ‘스케치’에서는 장태준(정진영 분)의 배후를 찾기 위해 그의 수첩을 확보하는 나비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비팀은 장태준의 집무실에 수첩이 있을 거라 확신하며 강동수(정지훈 분)가 내사과 사람들을 전부 불러모으는 동안 유시현(이선빈 분)이 잠입하는 계획을 세웠다. 유시현은 수첩을 확보하고 나오던 중 내사과 직원들을 마주쳤고 창밖으로 수첩을 던진 덕분에 그를 의심한 직원들의 수색에서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수첩을 대신 찾은 오영심(임화영 분)의 앞에 백우진(이해영 분)이 나타났고 백우진은 수첩을 가로채 달아났다.

백우진은 장태준에게 수첩을 갖고 있으니 만나자고 제안했다. 강동수와 유시현은 백우진이 장태준에게 총을 겨누는 스케치를 떠올리며 기회가 남아있기를 바랐다.

한편 ‘스케치’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운명을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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