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패션 지적에 "모델 남친으로 살기 쉽지 않아"

[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성 넘치는 싱글 라이프를 선보인 쌈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전현무의 의상을 보고 "오늘 너무 스페인 사람처럼 입고 나온 거 아니냐"라며 "누구 보여주려고 이렇게 입고 나온 거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시청자 분들 보여주려고 이렇게 입고 나왔다"라면서도 "모델 남자친구로 사는 게 쉽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한혜진은 "양심도 없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