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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선녀들' 민호, 이시영과 페트라 관광 "흔치 않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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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캡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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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민호가 이시영과 걸어서 페트라 관광에 나섰다.

22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요르단 페트라에 도착한 선녀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영은 "제일 기대된다"며 영화 속 주요 장면 촬영지로 선택된 페트라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그런 설도 있다고 하더라. 외계인이 지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사해를 바라보며 설민석은 "엽서 같다"며 감탄했다. 반면 김구라는 "사해에서는 익사하는 사람은 없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설민석은 사해 물이 최근들어 말라가고 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페트라 입구부터 관광객이 가득했다. 민호는 "생소한 관광지라 느껴지는 것이 아시아인이 안보인다"고 말했다. 설민석과 김구라는 말을 타고, 민호와 이시영은 걸어서 협곡 입구까지 이동하기로 했다.

이시영은 "바다에 야자수에 예쁘고 푸르른 것도 좋은데 반대되는 이런 것도 아름다운 것 같다"며 감탄했다. 민호 역시 "흔치 않은 경험"이라며 공감했다.

choy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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