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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TV캡처] '판결의 온도' 故 신해철 사건 통해 알아보는 '의료사고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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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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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판결의 온도'에서 의료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줬다.

22일 저녁 첫 방송된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판결의 온도'에선 고(故) 신해철 의료사고를 비롯해 법률에 대한 사안에 대해 얘기 나눴다.

이날 '고(故) 신해철 의료사고'에 대해 다루던 중 MC 송은이는 "의료사고에 대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물었다.

패널 신중권 변호사는 "의료사고 발생 시 의사에게 경위를 물어보고 녹음이나 메모를 하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진료기록부를 빨리 발급받아야 한다"며 "병원이 진료기록부 열람을 거부하면 관할 보건소에 민원을 제기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감정이 상한다고 폭력적인 행위를 해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그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검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있다" "부검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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