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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설리 "주는 대로 돌려받는다" 의미심장 문구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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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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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배우 설리가 의미심장한 문구를 올렸다.

21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만 하는 삶이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는 대로 돌려받는다.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주고 상처를 줬나.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받고 상처를 받았다'라는 손글씨가 적혀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후 설리는 22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또 한 번 이유를 알 수 없는 기행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설리는 침대에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안녕"이라는 짧은 인사를 건네더니 오랜 시간 무표정으로 일관했다.

이내 설리는 "여러분 뭐하고 계시냐"고 물었지만 이후 다시 말을 멈췄고 카메라를 바라보다 끝내 눈물이 맺힌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봐 팬들의 걱정을 샀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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