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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롯데 손아섭, 8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 '역대 2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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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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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8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에 성공했다.

손아섭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10차전에서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3회 2사 주자 없던 상황에서 낫아웃 폭투로 출루한 손아섭은 이대호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 도루로 손아섭은 8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를 기록했다. 역대 22번째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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