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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브라질-코스타리카' '나이지리아-아이슬란드' '세르비아-스위스', 지상파·아프리카TV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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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축구팬들의 잠 못 이루는 '불금'이 시작됐다.

브라질은 22일(한국시간) 오후 9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을 치른다.

금요일 '황금시간대' 펼쳐지는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과 '북중미의 다크호스' 코스타리카의 맞대결은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전날 열린 덴마크-호주전은 지상파 3사에서 중계되지 않아 축구팬들의 원성을 샀다. 케이블 채널에서도 먼저 열린 야구 경기로 인해 후반전이 시작되고 나서야 경기를 시청할 수 있었다. 하지만 브라질과 코스타리카의 경기는 KBS2를 통해 중계돼 안방에서 편하게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코스타리카이 끝난 이후에는 나이지리아-아이슬란드(23일 오전 0시), 세르비아-스위스(23일 오전 3시)의 경기가 연달아 펼쳐진다. 이 가운데 나이지리아-아이슬란드는 KBS1과 SBS에서, 세르비아-스위스는 KBS2와 MBC에서 중계된다.

한편 브라질-코스타리카, 나이지리아-아이슬란드, 세르비아-스위스의 경기는 아프리카TV와 푹TV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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