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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이달의 소녀 여진, 오디션앱 모델 됐다…첫 방송은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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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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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막내 멤버 여진이 오디션 앱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최근 이달의 소녀 막내 멤버인 여진이 개인방송 애플리케이션 마이라이브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며 "앞으로 마이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여진이 속한 이달의 소녀는 K-POP 역사상 최대 규모, 최장기간의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미국 빌보드, 영국 데이즈드 등 해외 저명한 외신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여진은 지난 2일과 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이달의 소녀 '프리미어 그리팅 ? 라인 앤 업((PREMIER GREETING ? Line & Up)'을 통해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솔로 곡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마이라이브는 모바일 라이브 오디션 앱 마이라이브('MYLIVE)'으로 누구나 방송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개인방송 어플과 유사해 보이지만 연예인 지망생들의 '오디션'에 특화됐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 애플리케이션.

여진이 출연하는 마이라이브 첫 방송은 오는 7월 4일 8시 마이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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