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국내에서 열린 국제 초청대회 프리미어6에서 전승으로 우승했다.
한국은 21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우크라이나와 경기에서 34-30으로 승리했다. 우리나라는 4전 전승으로 승리했다.
전반부터 앞선 대표팀은 후반에도 꾸준히 리드를 지키며 승리했다.
주장 유현지(삼척시청)가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앞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한국이 네덜란드에 22-23으로 져 준우승했다.
8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동반 금메달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핸드볼은 25일에는 같은 장소 오후 5시부터 일본 대표팀과 한일 클래식 매치를 치른다.
[사진 = 대한핸드볼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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