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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한국 女 핸드볼, 우크라이나 꺾고 프리미어6 우승…4전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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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한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국내에서 열린 국제 초청대회 프리미어6에서 전승으로 우승했다.

한국은 21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우크라이나와 경기에서 34-30으로 승리했다. 우리나라는 4전 전승으로 승리했다.

전반부터 앞선 대표팀은 후반에도 꾸준히 리드를 지키며 승리했다.

주장 유현지(삼척시청)가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앞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한국이 네덜란드에 22-23으로 져 준우승했다.

8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동반 금메달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핸드볼은 25일에는 같은 장소 오후 5시부터 일본 대표팀과 한일 클래식 매치를 치른다.

[사진 = 대한핸드볼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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