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태진아©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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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강남이 아버지처럼 따르던 태진아와 전속 계약을 맺는다.
22일 강남의 현 소속사인 RD컴퍼니 측은 뉴스1에 "이달 말로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 강남의 뜻을 존중했고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RD컴퍼니와 계약이 종료된 강남은 다음달부터 태진아가 이끄는 진아기획에 소속된다.
태진아와 강남은 끈끈한 가요 선후배 사이로, 트로트 곡 '전통시장' '사람팔자' '장지기장' 등을 발표하며 이색 듀엣 활동을 한 바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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