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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러시아WC] '음바페 데뷔골' 프랑스, 16강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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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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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음바페의 활약에 힘입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프랑스는 22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페루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34분 올리비에 지루의 슈팅이 상대 수비를 맞고 굴절되자 음바페가 이를 가볍게 밀어 넣으며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역대 최연소로 월드컵 무대를 밟은 음바페는 이 득점으로 프랑스 최연소(19세 183일) 월드컵 득점자가 됐다.

선제골로 기세를 높인 프랑스는 폴 포그바를 중심으로 경기를 주도하며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성한 프랑스는 가장 먼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36년 만에 본선 무대에 진출한 페루는 호주와의 최종전 결과와는 관계없이 탈락이 확정됐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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