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31·LA다저스)이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보내는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22일(한국 시간)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류현진과 배 전 아나운서가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 류현진은 슈트로, 배 전 아나운서는 블랙 원피스로 코디해 포멀한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신혼부부다운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5월 선발 출전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사타구니 근육 파열 부상을 입었다. 현재 7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힘쓰고 있다.
사진ㅣ류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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