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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산다라박 ‘동안 미녀’의 색다른 무드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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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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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산다라박의 몽환적 느낌이 가득한 화보가 공개됐다.

산다라박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7월호 화보를 통해, 힘을 뺀 나른한 느낌으로 색다른 무드의 화보를 완성시켰다. 그는 러플장식 실크드레스와 오버더니 부츠를 매치하고,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에는 화이트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여성스러움과 차분한 느낌을 표현해냈다.

이어 이어진 인터뷰에서 산다라박은, 시간이란 돌릴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지나가면 아쉬움이 남는다며 그런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남은 2018년을 어떻게 보낼지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으로의 도전이 기대되는 산다라박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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