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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英 언론 "호날두vs메시 'GOAT' 논쟁, 이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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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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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러시아 월드컵에서 부진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메시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호날두와의 GOAT(역사상 최고의 선수) 논쟁도 끝났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메시는 22일(한국시각)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D조 2차전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1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였던 메시는 2차전에서도 부진했다. 90분 동안 슈팅 1개를 날리는데 그치며 팀 패배를 지켜봐야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경기 후 "아르헨티나가 굴욕을 당하며 메시와 호날두의 GOAT 논쟁을 끝냈다"며 "이제는 역사상 최고 선수에 대한 논쟁을 종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익스프레스가 소개한 팬들의 반응은 대부분 메시의 부진에 대한 팬들의 격양된 감정이 담겨있다. 많은 팬들은 "메시가 호날두처럼 팀을 이끌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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