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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재훈 기자 = 영화 '마녀' 주연 배우 김다미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배우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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