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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레드벨벳 등 ‘KCON(케이콘) 2018 뉴욕’ 공연차 오늘(22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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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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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KCON(케이콘) 2018 뉴욕’ 무대에 오르는 아티스트들이 오늘(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KCON 2018 뉴욕’(이하 ‘케이콘’)은 현지 시간으로 6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미국 뉴욕 프루덴셜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에 아티스트들도 공연을 위해 차례로 출국하고 있다.

CJ E&M이 2012년부터 햇수로 7년째 개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K라이프스타일 축제인 ‘케이콘’은 K-POP 콘서트를 비롯, 드라마, 영화, 뷰티, 패션, 음식 등 한국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해외 팬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올해는 데뷔한 신인부터 14년 차 케이팝 스타까지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출연이 확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CJ E&M 측은 EXID,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헤이즈, NCT 127, 펜타곤,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슈퍼주니어, 워너원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케이콘’에서는 화려한 콘서트 무대 외에도 아티스트 미니 라이브 및 토크쇼 등 다양한 컨벤션 콘텐츠가 신설돼 아티스트와 팬들의 접점 확대는 물론, 한층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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