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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텔리뷰] '인생술집' 오나라 "썸남과 토하고 키스→남친 되니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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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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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인생술집’ 오나라가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진서연 오나라 민호 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나라는 남자친구에 대해 “공연을 같이 하다 만났다. 썸을 타고 있었다. 사귀는 건가 싶을 때 쫑파티를 했다. 왔다, 그게”라고 말했다.

이어 “벽에 대고 게워냈다. 등에서 따뜻한 손길로 저를 쳐주더라. 그분이 너무 예뻤다. 그 자리에서 그 모습 그대로 그 입으로 (키스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입으로 서로 입 박치기를 한 후에 시작된 거다”라며 “시작을 더럽게 하니 그 후가 편했다. 방귀도 막 뀐다. 또 제가 집에 있으면 잘 안 씻는다. 제가 스킨십을 하려고 하면 낙타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오나라는 “남자친구가 예쁘다고 하니까 자꾸 저를 가꾸게 된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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