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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민서 “가요계 기대주 평? 좋은 원동력…미스틱 계보 잇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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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민서가 주목 받는 신예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민서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세번째 신곡 '이즈 후(Is Wh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멋진 꿈' 발매 이후 어느덧 100일이 지난 만큼 민서는 "시간이 빠르게 지난 느낌이다.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서는 "소속사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대주라는 평에 대해 민서는 "제가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좋은 원동력이 된다. 기대해주시는 분들에게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발매를 앞둔 신곡 '이즈 후'에 대해 민서는 "역동적이고 강렬한 노래에 맞게 비주얼적으로도 변신을 해봤다"고 소개했다.

민서는 지난해 '좋아'를 통해 주목 받은 신예로, 올해 '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The Diary of Youth)'라는 테마의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세번째 신곡 'Is Who'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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