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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치타 멘토 어머니, ‘쎈 마이웨이’ 출격 “지혜로운 답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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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사진=SBS 제공


래퍼 치타의 멘토, 어머니가 '쎈 마이웨이'에 뜬다.

치타는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모바일 예능 브랜드 모비딕의 '쎈 마이웨이' 녹화 현장 공개에 참석해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언급했다.

진행 스타일에 대해 치타는 "사연을 읽다가 분통이 나면 터뜨리는 편이다. 비속어를 섞어 쓸 때도 있지만 제작진이 편집을 잘 해주신다. 그래서 자연스러운 리액션과 공감이 나올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치타는 "제 멘토는 시시때때로 바뀌는 것 같다. 고민마다 잘 맞는 사람이 있겠지만, 제가 중대한 결정을 할 때는 어머니와 상의한다. 정답이 아닐지라도 막연한 믿음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오후로 예정돼 있는 녹화에 치타의 어머니가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옥성아 PD는 "치타 씨의 어머니가 연애 사연에 대해 지혜로운 답변을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쎈 마이웨이'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SNS 등 다수의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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