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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SE★PIC] '둘째 득남' 가희, "많은 축하 감사, 건강히 회복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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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가희가 득남소감을 전했다.

18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totheworld #20180616 #boy. 많은 축하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잘 회복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앙증맞은 둘째 아들의 발을 손으로 두 손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가희는 지난 16일 새벽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산모, 아이 둘다 건강하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세 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씨와 결혼해 결혼해 그해 10월 첫째 아들 노아 군을 낳았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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