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토프나도누 한국 경기 응원 축제 포스터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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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주러시아 한국 단체와 교민들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발맞춰 한국 축구 홍보와 함께 축구대표팀 응원에 나선다.
주러시아한국문화원은 멕시코와의 F조 조별리그가 펼쳐지는 오는 23일(현지시간) 한국 경기 응원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로스토프나도누 테아트랄나야 광장에서 23일 오후 4시50분부터 사물놀이, 전통춤, 태권도시범, K-POP(케이팝) 공연과 함께 경기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 동시에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한다는 계획이다.
22일에는 한국 축구 영화제도 열린다. 로스토프 나도누 돔키노 상영관에서 김태균 감독 연출, 박희순·고창석 주연의 '맨발의 꿈'(2010년작)이 상영된다.
영화 상영과 함께 사물놀이 공연과 월드컵 플래시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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