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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조아연 '아마추어 1위 수상했어요'[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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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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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서예진 기자] 17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타청라골프클럽(파72 l16,869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열세 번째 대회 ‘기아자동차제 32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 조아연(18.대전여고부설방통고3)이 아마추어 부문 1위를 수상하고 있다.

이날 오지현(22, KB금융그룹)이 17언더파 271타(69-68-68-66)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대회 2승, 통산 5승.

y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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