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최지만, TB 이적 후 트리플A에서 첫 타점+멀티히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최지만이 탬파베이로 트레이드된 뒤 트리플A에서 첫 타점을 기록했다.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더럼 불스 소속인 최지만은 17일(이하 한국시간) 그윈넷 스트립퍼스(애틀랜타 산하)와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최지만은 3-5로 뒤진 5회말 2사 1, 3루에서 상대 우완 선발 루카스 심스를 공략해 우전 적시타를 쳤다. 더럼 소속으로 치른 4경기 만에 타점을 올렸다.

7회에는좌전 안타를 추가해 이적 후 첫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이 경기를 포함해 최지만은 더럼에서 14타수 4안타(타율 0.286)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더럼은 5-8로 패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