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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사진]정주현,'내가 끝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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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잠실, 민경훈 기자] LG 트윈스가 4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7차전 맞대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4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38승(32패) 째를 거뒀다. KIA는 3연패에 빠졌다. 시즌 전적은 33승 33패.

9회말 2사 주자 1,2루 LG 정주현이 좌익수 앞 끝내기 안타를 날린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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