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8일 한서희(사진 오른쪽)는 인스타그램에 셀프카메라 사진 한장과 함께 "휴 이쁜 내가 참아야지"라고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코미디 TV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 출신 작가 강혁민(사진 왼쪽)은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한서희를 비롯한 다수의 누리꾼을 고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강혁민은 "멀쩡한 사람 한명을 허위사실 유포를 하고 선동하고 몰아가 단체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했다"며 한서희와 누리꾼들이 그를 '예비 강간범'으로 몰아갔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서희는 "고소는 해도 되는데 내 이름 언급하지 말라"며 "내가 집행유예라고 해서 민사 형사든 소송으로 바로 빵 갈 거라는 무식한 소리 하지 말라"고 발끈하기도 했다.
이어 한서희는 '사람 미친 것 같다'는 글을 올린 강민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캡처한 사진을 공개하며 "이렇게 가만히 있는 사람 먼저 선빵 때려놓고 속상하다"며 "피해자는 나"라고 주장해 누리꾼의 관심을 모이기도 했다.
한편 15일 강민혁은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과거 한서희가 야간업소 출신이라고 폭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강민혁·한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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