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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허찬미, 소녀시대 멤버 될 뻔? "당시 중1, 서현보다 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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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허찬미와 소녀시대 멤버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프로듀스 48'이 오늘(15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허찬미에 이목이 집중됐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이 15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에 지난 2016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에서 첫회 1위로 등장했으나 최종 순위 15위를 기록하며 안타깝게 11인에 들지 못한 허찬미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프로듀스 48'에 기대와 우려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프듀101' 당시 악마의 편집 논란에 휩싸였던 허찬미를 기억해낸 것.

허찬미는 지난 2011년 그룹 남녀공학으로 활동하던 당시 Mnet 예능 프로그램 '비틀즈코드'에 출연해 소녀시대로 데뷔할 뻔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허찬미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 사진은 멤버를 구성하기 위해 찍은 사진이다. 당시 중학교 1학년으로 서현보다 어렸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찬미가 유리, 써니, 효연, 수영, 제시카, 윤아, 서현, 태연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허찬미는 소녀시대로 데뷔할 뻔 했으나 마지막에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데뷔가 무산됐다. 이후 f(x)의 데뷔조에도 이름을 올렸으나 좌절됐다.

한편, 허찬미는 2010년 혼성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남녀공학은 다른 멤버들의 일진설과 성폭행 논란 등으로 인해 흐지부지 해산됐다. 허찬미는 이후 걸그룹 파이브돌스로 다시 데뷔했으나 대중의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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