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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11월 결혼` 심영은-박원빈 웨딩촬영 "플래너 없이 씩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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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심영은과 박원빈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심영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56. 촬영장에 와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플래너 없이도 씩씩하게 쿨하게 준비하고있다! 열심히 잘해보자 남자야~"라는 글과 함께 웨딩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박원빈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쟁의 시작인가? 평화의 단결인가? 웨딩 결혼 유부초밥 준비 중. 피로도가 유격 훈련 뛰고 행군하고 복귀한 느낌. 심영은 니가 고생이 제일 많다”라고 예비신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심영은은 지난 2012년 장진 감독의 연극 '서툰 사람들'로 데뷔, 드라마 '미스 맘마미아', KBS 드라마스페셜, 영화 '마이너클럽'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방송된 '김과장'에 강주선 대리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박원빈은 2007년 KBS 드라마 '반올림 시즌3'로 데뷔해 영화 '위층여자'의 주연, '마이너클럽'의 조연을 비롯해 최근까지 '더 폰', '챔피언' 등에 출연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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