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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첫방 '프로듀스48'…#국적 #나만의 12픽 #퍼포먼스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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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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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프로듀스101’의 세 번째 시리즈 ‘프로듀스48’이 시작되는 가운데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이 오늘(15일) 오후 11시 베일을 벗는다. 프로젝트가 최초로 공개됐던 지난해 11월부터 화제가 됐던 ‘프로듀스48’인 만큼 기대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첫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 국적은 달라고 꿈은 같은 소녀들

‘프로듀스48’에는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AKB48 멤버를 포함해 탄탄한 기본기의 한일 양국 연습생 96명이 출연한다. 연습생 과정을 거쳐 데뷔에 이르는 한국과 데뷔 후 성장해 나가는 일본의 다른 아이돌 문화 때문에 출연자간 차이가 느껴질 수밖에 없는 상황. 첫 만남부터 묘한 긴장감이 형성되지만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각자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며 꿈을 향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출연자들이 기대를 모은다.

▲ 나만의 12픽 발견! 방송과 함께 투표 시작

미야와키 사쿠라, 마츠이 쥬리나 등 AKB48 그룹 총선거에서 전체 약 300명 중 톱5 안에 드는 인기 멤버들을 비롯해 일본 내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AKB48 멤버 다수가 ‘프로듀스48’에서 연습생으로서 새롭게 도전한다. 이에 반해 한국의 연습생들은 애프터스쿨 출신 이가은,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등 데뷔 경험이 있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각 기획사에서 기본기와 실력을 키우며 데뷔 기회만을 기다렸다. 간절한 마음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다가가는 만큼 나만의 12픽에 기대가 모인다.

▲ 국프 마음 사로잡을 퍼포먼스퀸은 누굴까

첫 방송에서는 모든 출연진이 서로 처음으로 만난다. ‘프로듀스101’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속사 별 평가가 시작되는 것. 개인 등급이 처음 결정되는 무대인 만큼 트레이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퍼포먼스가 중요하다. 흠 잡을 데 없는 실력을 갖춘 출연자가 있는 반면, 미흡한 준비와 실력의 연습생도 있어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Mnet ‘프로듀스48’은 오늘(1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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