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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월)

이병헌♥이민정의 9세 子, 농구대회 MVP 깜놀 '농구 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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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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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이민정이 아들 준후 군의 근황을 전했다.

배우 이병헌의 아내인 배우 이민정은 5일 개인 계정에 "그렇게 좋더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농구공 모양의 금빛 트로피 모습이 담겼는데, 여기에는 '서초체육회장배 꿈나무 농구대회 U9부 MVP'라는 글씨가 새겨져 놀라움을 안긴다. 올해 9세인 준후 군이 농구대회에서 MVP 상을 받은 것.

이에 팬들은 이민정의 계정에 댓글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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