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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경기 중 골절’ 로드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 “95%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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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함서희/사진=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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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1, 팀매드)가 부상 후 근황을 전했다.

앞서 함서희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XIAOMI ROAD FC 045 XX에 출전, 진 유 프레이를 상대로 치른 타이틀 방어전 도중 왼쪽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부상 6개월 차에 접어든 함서희는 14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운동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현재 마지막 검진이 남긴 했지만 제 몸은 제가 제일 잘 아니까요. 95%는 회복된 것 같습니다. 스파링을 제외한 선수부 훈련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시 컨디션 끌어올려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서희는 지난해 6월 XIAOMI ROAD FC 039에 출전해 당시 세계 아톰급 랭킹 2위였던 쿠로베 미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아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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