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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뉴이스트W'가 치명적인 옴므파탈로 변신했다.
뉴이스트W는 15일 공식 SNS에 새 앨범 '후, 유'(WHO, YOU)의 2차 개별 티저를 오픈했다. 멤버들은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JR은 파격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화려한 보라빛 송치 패턴 수트를 입었다. 블루톤 렌즈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아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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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은 만화 찢은 미소년이었다. 눈을 감은 채 벽에 기대 섰다. 긴 속눈썹과 조각같은 옆선을 자랑했다. 빨간색 베레모와 민소매 상의도 중성적 느낌을 줬다.
아론은 우수에 젖은 미남이었다. 금욕적인 흰 셔츠를 소화했다. 쓸쓸하면서도 몽환적인 눈빛도 매력 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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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는 특유의 남성미로 승부했다. 터프한 외모와 우월한 피지컬로 눈길을 끌었다. 은근한 노출이 있는 티셔츠로 섹시미를 추가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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