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는 15일 정오와 오후 4시, 6시, 8시에 전날 아침 방한한 로드먼과 진행한 단독 인터뷰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미북정상회담 응원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로드먼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방한했다. 그는 아리랑TV '아리랑뉴스' 팀과 평양냉면을 먹으며 "입맛에 맞다. 남한과 북한의 평화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북한이 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김정은은 미국을 방문할 의향이 있다. 그리고 세계에 나가고 싶으며 록스타가 되고 싶어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