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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씨네Q`, 15일 지역 최대규모 충주연수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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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NEW가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영화관 씨네Q가 서울 신도림에 이어 충청북도 충주에 네 번째로 충주연수점을 오픈한다.

충주연수점은 8개관 1200석 규모의 충주지역 최대 멀티플렉스로, 15일 정식 개관하면서 신흥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는 연수동 일대 시민들의 문화생활 만족도 향상과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 연수동 번영대로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아토몰에 입점한 씨네Q 충주연수점은 경주, 구미 그리고 서울 신도림점과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영화관 수식어에 걸맞은 관람환경을 갖추고 있다.

모든 상영관에 양팔걸이 가죽시트 좌석을 배치했고 열과 열 사이 간격을 일반 영화관보다 10cm 가량 더 넓게 설계했다. 뿐만 아니라 충청북도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음향시스템을 도입해 대형 스크린과 함께 3D 입체음향을 통해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인 사운드 특별관도 열었다.

이러한 프리미엄 관람환경을 주말주중·좌석 차등요금제 없이 일반상영관 요금으로 제공하는 것 역시 장점이다. 더불어 SKT멤버쉽 할인을 적용할 시 더욱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최적의 영화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씨네Q가 입점한 아토몰은 지역 최대 상권지에 위치한 만큼 뷰티·헤어샵, F&B매장 등은 물론 대형 주차공간 등 다양하고 폭넓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비성수기 구분 없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충분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씨네Q 충주연수점은 관객지향적인 특장점을 예비관객들이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정식개관에 앞서 이틀간 대규모 프리오픈 시사회를 진행했다.

이후에도 무료팝콘 제공, 선물당첨의 기회가 있는 관객참여형 룰렛 이벤트, 그리고 회원가입 시 포인트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씨네Q는 경주(6개관), 구미(5), 신도림(10), 충주점(8)을 차례로 오픈한데 이어 6월말까지 수도권 인천지역 신규지점을 포함해 전국 총 35개 스크린을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경기도 남양주 진접점을 포함해 순차적으로 지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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