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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한일톱텐쇼’ 전유진, 감성 폭발... “이제 고3, 이별 노래 부를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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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한일톱텐쇼’.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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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전유진이 감성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한일 국가대표들이 ‘황금 듀엣’을 주제로 빛나는 열정의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유진과 리에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전유진은 고한우의 ‘암연’을 선곡하며 “굉장히 슬프고 이별에 대한 노래인데 이제는 제가 고3이니까 이제 이별 노래를 부를 나이가 되지 않았나”라고 너스레 떨었다.

전유진 호소력 넘치는 보컬을 자랑했고, 무대를 본 별사랑은 “더 성숙해졌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린은 “나랑 친구일지도 모른다. 감성이”라고 웃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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