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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왕웨이중, 끝까지 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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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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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8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6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NC 선발 왕웨이중이 지연규 코치, 포수 정범모와 마운드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8.6.10/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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