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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한화, 10일 SK전 매진…올 시즌 9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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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관중이 가들 들어찬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한화 제공) /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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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한화 이글스의 흥행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 SK 와이번스의 시즌 9차전이 1만3000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주말 3연전이 모두 매진이다.

한화의 주말 홈 3연전이 연속 매진 된 것은 지난 2015년 5월15일부터 17일까지 있었던 넥센 히어로즈전 이후 약 3년만이다.

또한 올 시즌 한화의 일요일 홈 경기 매진은 4월15일 삼성 라이온즈전, 5월13일 NC 다이노스전에 이어 3번째다.

이날 매진으로 한화는 올 시즌 홈 31경기에서 31만359명의 누적 관중을 기록, 평균 관중 1만명(1만12명)을 돌파했다. 좌석점유율은 77% 달한다.

한화 구단은 "매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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