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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스브스夜] '기름진 멜로' 이준호x정려원, 기습 키스... 사랑 본격 점화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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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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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funE | 김재윤 기자]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이준호와 정려원이 기습 키스를 나눴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서풍(이준호 분)이 단새우(정려원 분)을 향해 호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풍은 과거 한강 다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포춘쿠키를 나누 먹은 인물이 단새우임을 알게 되었다. 특히 그 당시 포춘 쿠키 속 종이엔 '당신 앞에 서 있는 사랑이 진짜 사랑'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고, 이를 기억하고 있던 서풍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서풍은 단새우에게 “내 첫 손님 해줘요. 지난번에도 그냥 갔잖아”라고 제안하며 단새우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두칠성도 단새우에게 함께 식사를 하자고 제안해, 이들의 삼각관계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후 서풍은 레시피 노트를 찾기 위해 호텔로 향하는 길에 때마침 책에서 떨어진 전 아내 석달희(차주영 분)의 초음파 사진을 발견했다. 서풍은 석달희가 몰래 아이를 지운 것을 알곤 분노해 찾아가 화를 냈고, 이 과정에서 폭행을 당하며 손목에 부상을 입었다.

한편, 단새우는 남편을 찾는 의문의 여자를 만났다. 남편을 사랑한다는 여자였다. 이 여자는 10년간 남편을 짝사랑해왔고, 그간의 로맨스도 고백했다. 이에 단새우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그렇게 호텔에서 마주친 서풍에게 단새우는 “술 먹고 하룻밤만 바람피우자”고 제안했고, 서풍은 단새우와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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