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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포인트1분]'어바웃타임' 이상윤, 이성경과 입맞춤 후 "뭐야 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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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어바웃타임'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이상윤이 이성경과의 강제 입맞춤 후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N '어바웃타임'에서는 뮤지컬 오디션을 보던 중 이도하(이상윤 분)에게 강제 입맞춤을 하는 최미카엘라(이성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남은 생을 헛되어 보내고 싶지 않았다. 여느 때와 같이 최선을 다해 뮤지컬 오디션에 임했지만 결국 '사랑을 안 해봤나?', '짝사랑하는 감정이 안 드러난다.'며 지적당했다.

남은 시간 104일. 그녀에게 '다음'이란 없었고, 이내 "보여드리겠다."며 멀리 서 있는 이도하에게 다가갔다. 최미카엘라는 이내 그를 붙잡고 입맞춤을 시도했고, 이도하는 황당해하며 화를 냈다. 결국 오디션을 망친 최미카엘라는 집으로 돌아가려던 찰나 이도하와 마주쳤다.

이도하는 그녀를 향해 소리쳤지만,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는 말을 할 뿐이었다.

그날 밤, 이도하는 최미카엘라를 떠올리며 "뭐야 그 여자.", "울고 싶은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자기가 우는 거야."라며 황당하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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