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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워너원고' 4인 프로듀서와 4팀 유닛, 음악+입담으로 소통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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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워너원고'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4인 프로듀서와 4팀의 워너원 유닛이 함께 음악적 감성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21일 엠넷 ‘워너원고 엑스콘’에선 4인 프로듀서들과 함께 하는 워너원 유닛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황민현 윤지성 하성운(린온미), 박지훈 배진영 라이관린(남바완), 이대휘 옹성우(더힐),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트리플 포지션)이 각각 넬 다듀 헤이즈 지코와 뭉쳤다.

더힐의 이대휘와 옹성우는 서로 더욱 친해지라는 프로듀서 헤이즈의 미션을 받았다. 이에 이대휘와 옹성우는 일본 자유여행에서 함께 쇼핑을 하며 엽기패션 대결을 하거나 함께 보트를 저으며 한층 더욱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헤이즈와 재회했고 곡을 만들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는 모습을 보였다. 헤이즈는 “위로와 공감을 주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트리플포지션의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은 프로듀서 지코와 함께 가구점을 찾았다. 지코는 앞서 자신과 함께 할 유닛 멤버들에게 침대를 사주겠다고 공약했던 것. 다른 멤버들과 방을 같이 써는 관계로 침대 공약 대신 소파를 선물했다. 이어 지코는 멤버들을 위해 리무진차까지 준비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지코와 함께 디자이너의 가게를 찾은 유닛 멤버들은 힙합 스웨그가 느껴지는 패션에 도전하며 눈길을 모았다. 또한 유닛곡을 미리 들은 멤버들은 “상상 했던 것 이상이다. 이거 여름 강타 할 것 같다”고 극찬했다.

남바완의 박지훈, 배진영, 라이관린은 다이나믹듀오와 함께 갯벌체험에 나섰다. 남바완이 남자다워지고 싶다는 말에 다듀가 이런 체험을 준비한 것. 이날 다듀는 갯벌에서 조개를 캐며 남바완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박지훈은 방탄소년단의 뷔를 보며 아이돌의 꿈을 꾸게 됐다고 털어놨다. 배진영은 어릴 적부터 아이돌 가수가 되는 것에 관심이 많았다며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관린은 농구를 좋아했다며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스트레스를 주면 농구를 통해 해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남바완 유닛과 다듀는 그들이 만들 음악에 대해 대화를 ㄴ나눴다.

린온미의 황민현, 윤지성, 하성운은 프로듀서인 넬의 콘서트 초대를 받았다. 린온미 멤버들은 추억에 대한 가사를 써오라는 숙제를 받았다. 이날 넬과 함께 만나 그들이 써간 가사를 평가받는 시간을 가졌다. 넬이 뽑은 가사 숙제 1위는 성운에게 돌아갔다. 이날 린온미 멤버들은 넬 프로듀서와 함께 어떤 노래를 할지 대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galaxy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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