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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종합] "우정·남자·추억"…'워너원고' 점차 베일벗는 워너원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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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워너원 유닛의 베일이 점차 벗겨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Mnet 'Wanna One Go : X-CON'에서는 워너원 유닛 프로젝트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헤이즈는 한 팀이 된 옹성우와 이대휘에게 '서로 친해지라'는 미션을 내렸다. 이에 옹성우와 이대휘는 일본에서 함께 쇼핑을 하고, 카레 먹방을 하는 등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두 사람은 독특한 패션샵에서 서로를 유니크하게 스타일링 해주며 추억을 남겼다.

또 지코는 강다니엘, 박우진, 김재환에게 약속한대로 침대를 사주기 위해 가구점에서 이들을 만났다. 하지만 멤버들은 숙소에서 이층침대를 쓰고 있어 개인 침대를 바꾸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 소파를 선물 받기로 결정했다.

지코는 "너희가 편하게 쉬었으면 좋겠다"며 일시불로 소파를 결제, 통큰 선배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강다니엘, 박우진, 김재환은 지코가 준비한 리무진을 타고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이나믹듀오는 박지훈, 배진영, 라이관린과 함께 갯벌로 향했다. 이들은 진짜 남자가 되기 위해 조개 캐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넬은 황민현, 하성운, 윤지성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쓰라는 숙제를 냈다. 이때 하성운은 팬클럽 워너블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은 이야기를 남겨 감동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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