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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포토]'‘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테일러 스위프트 '팝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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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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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BBMAs)’에 참석했다.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는 지난해 ‘BBMAs’에서 ‘Top Social Artist’ 부문을 수상,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로 급부상한 방탄소년단이 올해도 동일 부문 후보에 올랐을 뿐 아니라 퍼포먼스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 최근 내한 공연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두아 리파와 중독성 있는 노래 ‘Havana’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카밀라 카베요가 무대를 꾸민다.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켈리 클락슨,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존 레전드의 퍼포먼스도 만나볼 수 있다. ‘팝의 아이콘’ 자넷 잭슨도 무려 9년 만에 생방송을 통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Top Artist 부문에는 지난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켄드릭 라마와 브루노 마스가 다시 한번 맞붙을 예정이다. 켄드릭 라마, 브루노 마스, 에드 시런은 각각 15개으로 공동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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