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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넥센 박병호 선수가 복귀전에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다리 부상을 털고 46일 만에 돌아온 박병호는 두 번째 타석에서 시즌 5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삼성 선발 아델만의 초구를 받아쳐 우중간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30m짜리 대형 아치를 그렸습니다.
박병호의 홈런에도 넥센은 삼성에 역전패했습니다.
KIA는 SK를 8대 3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은 5회까지 3실점 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7승째를 따내며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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