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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성시경, 25일 신곡 발표…권순관 작사·작곡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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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신보 발매 일정을 확정 지었다.

17일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 관계자는 "성시경이 오는 25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싱글은 성시경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나의 밤 나의 너' 이후 약 7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봄과 여름에 어울리는 성시경 표 감성 발라드다.

특히 밴드 노리플라이의 권순관이 이번 신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순관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시경 선배와 작업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성시경이 브랜드 콘서트 '축가' 개최 하루 전날인 오는 25일 신곡으로 팬들에게 먼저 컴백 인사를 건넬 예정"이라며 "요즘 같은 계절과 날씨에 듣기 좋은 감성 발라드곡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7년 동안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성시경의 '축가' 서울공연은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후 6월 2일에는 대구, 9일에는 전주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에스케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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