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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비디오스타' 문가비 "성형수술? 얼굴에선 눈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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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비디오스타' 문가비 "성형수술? 얼굴에선 눈만 했다" /문가비, 비디오스타 문가비,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비디오스타' 모델 문가비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저기요? 한국인이세요?' 특집에는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기욤 패트리, 그레이스 리, 문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가비는 "태닝을 안 했다고 말한 적이 없다. 원래 피부가 더 까맣지만, 햇빛을 워낙 좋아해 태닝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문가비는 "미스 비키니 월드 대회라는 대회가 있다. 2011년 한국 대표 출전 자격을 얻었는데 대회 출전 자체가 무산됐다. 본 대회가 열리지도 않은 거다. 그래서 출전을 못 한 거다"라며 우승으로 알려진 월드 비키니 대회에 나간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그리스 미스 투어리즘이라는 작은 미인 대회에서 인기상, 스타상을 받았다. 그 상 받은 기록이 우승이라고 표기된 것 같다. 한국 대표는 맞지만 우승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 "눈만 성형한 거냐"라는 질문에 "얼굴에서요? 얼굴은 정말 눈만 했다"며 "사람들 만나면 눈 수술한 거라고 말하고 다닌다"고 답했다.

특히 문가비는 이날 방송에서 어머니, 친언니와 직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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