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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1460타자 연속 무사구 중단 양현종 '그래도 미안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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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1회말 선두타자 김규민에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한후 미안해하고 있다. 양현종은 1460타자 연속 무사구 기록을 이 볼로 중단했다. 2018.05.15.

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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