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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엑's 이슈] "결별"VS"거짓"…박유천·황하나, 알다가도 모를 연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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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박유천은 결별이라는데 황하나는 기사가 거짓이라 한다.

15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하나와의 최근 결별했다고 밝히며 1년 여간의 열애가 끝났음을 밝혔다.

지난해 두 차례 결혼설과 함께 SNS 등을 통해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던 박유천과 황하나이나, 계속되는 결혼 연기 등으로 결별 가능성이 제기도 했었다. 소집해제 이후 박유천은 일본과 중국에서 팬들과 소통에 나선데 이어 오는 6월에는 국내 팬미팅도 앞둔 상황.

공개 열애를 종지부 찍으면서 그의 복귀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해외에도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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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누리꾼들은 황하나의 SNS 댓글을 통해 두 사람의 결별이 사실이 아닐 것이라는 주장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결별이라는 박유천 측 입장과 달리 황하나가 SNS를 통해 "기사 보지말라. 다 거짓말"이라고 게시했던 것. 이로 인해 복귀를 위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지난해 만남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지난 2016년 성추문에 휩싸였던 박유천이 황하나와 결혼설에 휩싸이면서 연예계 활동 은퇴 여부까지 거론되기도 했었던 터. 그렇기에 결별에도 이토록 많은 관심이 쏠리는 것으로 보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황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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