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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알베르토 몬디, ‘비스’ 시청률 2% 공약 “성시경과 고기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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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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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비디오스타’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시청률 공약을 선언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저기요? 한국인이세요?’ 특집에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기욤 패트리와 외국인보다 더 외국인 같은 한국인 그레이스 리와 문가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탈리아에서 한국에 온지 12년차 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는 “제가 원래 인복이 좋다”라며 MC측과 게스트측 자리를 모두 가리켰다. 이어 그는 “방송에 나가면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오늘 저는 가만히 있어도 대박날 것 같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가 “시청률 공약”에 대해 묻자, 알베르토 몬디는 “시청률 2%가 넘으면 성시경 형을 모시고 고기를 사달라고 하겠다”라고 호언장담해 모두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알베르토는 김숙의 팟캐스트를 통해서 한국어를 배웠다고 공개하며 “매일 들었다. 한국말을 배우는데 도움이 하나도 안 됐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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