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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수)

"PSG, 투헬에게 네이마르 잔류 약속" (西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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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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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 2018-19시즌부터 PSG 지휘봉을 잡을 것이 유력한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네이마르(25)를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이하 현지 시간) 스페인 언론 '아스'에 따르면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이 주축 선수들을 2018-19시즌에도 남길 것이다"고 말한 사실을 보도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최근"1~2일 사이 새로운 감독을 곧 알게 될 것이다"고 천명했다. 프랑스와 독일 복수의 현지 언론은 그 대상이 투헬 감독으로 짚고 있다.

아스 역시 "투헬 감독이 다음 시즌 네이마르와 함께하길 원한다"고 보도하면서 최근 켈라이피 회장이"네이마르는 2000% 남는다"고 말한 보도를 덧붙였다.

아스는 "월요일(14) PSG의 새로운 감독을 발표할 것"이라며 조만간 투헬 감독의 거취가 수면 위로 드러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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