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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섹션TV연예통신'에서 드라마 '검법남녀' 출연자를 만났다.
14일 방송한 MBC 예능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BC 새 월화 드라마 '검법남녀' 출연배우 정재영, 정유미, 이이경, 스태파니 리, 박은성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검법남녀'에서 천재 법의학자 백범을 연기한 정재영은 실제로도 까칠하느냐는 말에 "실제 성격은 다정하고 친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유미는 "제가 영화 '실미도'에 출연했잖아요. 마지막에 버스 탈취 할 때 여고생이었다"라고 정재영과 인연을 소개했다.
연구원으로 등장한 스테파니 리는 "의학용어가 다행히 영어였다. 그래도 조금 어려웠다"라고 촬영 일화를 털어놨다. 그 말에 정재영은 "우리 드라마는 의학 드라마가 아니라 어학 드라마다"라고 말해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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